저희 신혼집 인테리어 목록에 있던 두 번째 아이템!
바로 다이슨 퓨어핫앤쿨 입니다~! 저희가 직접 돈 주고 사서 광고 없습니다~
저는 사실 미세먼지에 좀 취약해요... 미세먼지 농도가 안 좋은 날은 목이 잠겨 말을 잘 못할 정도예요.
새집으로 입주하는 저희에게는 새집 냄새도 사실 힘든 것 중에 하나였죠~
이삿날에 맞추어 딱 도착한 다이슨 제품!
배송기사님께서 정말 이거밖에 놓고 가도 되냐고 걱정하셔서~
부동산 계약을 끝내자마자 급하게 집으로 달려왔어요~
사실 없어지면 마음 아플 정도로 가격이 꽤 나가요~
저희는 집 꾸미기를 먼저 시작하고 이사를 하게 됐어요~
그래서 우선 먼저 들어온 가구들과 다이슨!!
완전히 집에 들어오기 전에 새집냄새를 빼기 위해 다이슨을 먼저 가동했어요~
저희 제품은 금색으로 되어있고 따뜻한 바람까지 나오는 제품이에요~
박스를 열면 이렇게 구성품이 되어 있답니다~
우선 본체가 있고요, 그 안에 필터와 사용 설명서, 리모컨 등이 들어있어요~
리모컨을 먼저 볼까요?
리모컨도 제품과 동일하게 금색으로 되어 있고요~
작아서 없어질까 봐 걱정이 되었는지 종이로 다시 한번 포장이 되어 있어요~
그리고 앱과 관련된 내용이 함께 적혀 있고요~
여기에 적혀 있는 다이슨 링크앱은 정말 너무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~
핸드폰에 앱을 이용해 다이슨 제품을 조종할 수 있는데요,
IOT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~
저희는 외부에 있다가 들어올 때 미리 다이슨을 켜놔서 집을 따뜻하게 만든답니다.
필터는 이렇게 3중 구조로 되어 있어요~
맨 안쪽 초록색, 보라색, 그리고 겉면을 감싸주는 금색 필터예요~
하나하나 차례대로 껴주시면 됩니다.
초록색 필터 안쪽 모습이에요.
뭔가 갑옷처럼 단단한 느낌이네요~~~~!
그리고 보라색 필터의 안쪽 모습이에요.
이렇게 이중 삼중으로 잡아주는 모습을 보니 벌써 마음이 깨끗해진 기분이에요.
이 필터들을 차례대로 잘 껴주세요~!
이게 딸깍 소리가 나게 잘 껴줘야지 안 그러면 부러질 수 있더라고요~
너무 세게 힘을 준다기보단 틈새를 잘 맞춰서 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왜냐면 저희가 억지로 끼다가 부러트릴뻔했거든요 ^^;;;
반대편도 조심조심 잘 껴주고요~~
짜란 드디어 마지막 커버까지 완성했어요~
색상은 짙은 회색도 있는데 저희는 전체 집 톤이 우드로 맞춰질 거라 금색으로 했어요~
단순 기능도 있지만 제품이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도 가능하니 집에 맞추어서 구매해보세요!
자 이제 작동을 시작해볼까요?
포름알데히드를 모두 잡아보아라!!!
아직은 텅 비어 있는 집이니까 더욱 잘 잡히지 않았을까요?
뱅글뱅글 잘 돌아서~ 새집 증후군을 탈출할 수 있었어요~
사실 저희가 이번 겨울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한 기능은 따뜻한 바람이에요~
약 10년간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작은집에서만 살았거든요~
아무리 보일러를 틀어도 집이 작으니 금방 따뜻해지고 가스비도 많이 안 나왔는데~
새로운 집으로 이사오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... (물론 지금 집도 엄청 크진 않아요^^;;;;)
그래서 보일러보단 금방 따뜻해지는 이 제품을 사용하니 생활비도 좀 줄일 수 있었던 거 같아요~
제품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아래에 링크 남겨드려요!
https://www.dyson.co.kr/products/air-quality/pure-hot-cool-cryptomic-overview
다이슨 퓨어 핫앤쿨 크립토믹™
다이슨 크립토믹™ 기술은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파괴합니다.1 자동으로 방 안 전체 공기를 정화하고 따뜻하게 하며, 초미세먼지를 99.95% 제거합니다.2
www.dyson.co.kr
혹시라도 다이슨에 대해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!
고민할 시간에 얼른 사는 게 저는 더 좋을 것 같아요~! 실제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가격만치 하더라고요.
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!!!
